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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바대 버나드 레블 유대학 대학원, 한국 학생들 위한 최적화된 학위 과정 개설

국제
작성자
광명뉴스
작성일
2023-12-27 18:20
업데이트
2023-12-27 18:20

<이곳에 광고문의 02-2611-7939>

태그 : 예시바대학교

예시바대 버나드 레블 유대학 대학원, 한국 학생들 위한 최적화된 학위 과정 개설
유대학 학생들과 직접 하브루타(주제토론 및 영어첨삭 등) 가능한 시스템 제공

풀타임인 경우 F-1 비자 제공
영어 부족한 경우 청강 혹은 예비 기초강좌 통해 수강 가능
세계적인 석학들의 탁월한 강의 제공


뉴욕 명문 종합대학인 예시바대가 한국 학생들을 위한 유대학 인증·석사·박사과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봄학기부터 한국 학생들이 보다 용이하게 유대학 석·박사 학위(M.A/Ph.D. in Jewish Studies) 과정에서 공부할 수 있는 진학 로드맵을 제공한다. 북미주 대학 중심으로 학제 간 연구(문학, 역사, 신학, 철학 등)를 통해 인문학 분과에서 크게 발전된 유대학 분야는 이제 한국 학생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익숙한 학문 분야가 되고 있다.특히 인문학 분과(및 자연과학분과)의 학부 이상 및 대학원 학생들이라면 예시바대의 이 최적화된 유대학 인증 과정을 통한 로드맵을 따라 인문학(유대학, 신학, 철학, 역사, 문학, 정치, 사회과학, 경영학 등) 분야의 북미주 대학의 석·박사 학위 취득에 도전할 수 있다.

유대학 과목 중 ‘히브리어’, ‘유대인 철학’, ‘유대-기독교 사상’, ‘구약성경·탈무드’ 4과목(12학점) 이수로 Pre-MA 차원의 인증 학위(Certificate in Jewish Studies)가 주어진다. 인증 학위(1년) 후 추가 6과목(18학점)을 수강하면 2년 내에 석사학위를 마칠 수 있다. 이후 70페이지 분량의 석사논문을 작성한 후 예시바대를 비롯한 유수한 북미주 대학들의 유대학 및 종교학 박사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다. 이 유대학 인증·석사 프로그램은 인문학 연구생들이 유대학을 비롯한 인문학 분야를 깊이 연구할 수 있는 최적화된 교육환경과 시스템을 제공한다.

한국 학생들은 온라인/오프라인 수업(zoom/in person)에 참여 가능하며, 교수들과 일대일 상담 및 예시바대 학생들과 하브루타 공부, 진학 상담 및 공부를 위한 실제적인 도움과 혜택들을 제공받는다. 풀타임 유학생인 경우 F-1비자를 위한 I-20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지원 및 장학금 관련 사항은 아래 연락처에서 자세한 문의가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학사 학위 소지자 이상이고, 영어 능력이 부족한 학생은 청강(학점 무) 수업이 가능하며, 혹은 유대학 기초 강좌을 통해 기본 언어 실력과 유대학 기초지식을 갖춰 정규수업(학점 유)에 참여 가능하다.


다니엘 라인홀드 BRGS 학장은 “기독 학생을 위한 히브리/유대학 프로그램은 유대인 종교 및 문화 유산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기 위한 학문적 발전에 중점을 둔 예시바대의 광범위한 사명에 완벽하게 들어맞다”며 “그리고 본질적으로 더 깊은 종교 간 이해와 대화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특히 한국 학생들이 기독교의 히브리적 뿌리에 대해 깊은 학문적인 이해와 공감을 확대시킨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나아가 이 프로그램에 기독교 문화지도자들과 목회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면, 유대-기독교 간의 넓은 이해와 상호 간 돈독한 관계를 증진시키는 일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늘 2024년 1월 6일까지 등록시에는 장학금이 지급 된다. 관련 문의는 하브루타미래포럼으로 하면 된다.

뉴욕예시바대 홈페이지: www.yu.edu/revel

문의 ) http://pf.kakao.com/_sMzIxd / 1644-2614 / hrm@khu.ac.kr

 

광명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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