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함께 성장하고 세상을 바꾸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대활동 추진
광명시, 함께 성장하고 세상을 바꾸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대활동 추진
- 29일 ‘도전-변화-희망에 대한 우리들 이야기’를 주제로 ‘월간 광명사경 11월
특별호’ 진행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9일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관 더가치홀에서 ‘도전-변화-희망에 대한 우리들 이야기’를 주제로 사회적경제 특강 시리즈 ‘월간 광명사경 11월 특별호’를 개최했다.
이번 ‘월간 광명사경’은 올해 매월 진행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의 주제를 돌아보고 내년의 주제에 관해 이야기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세상을 바꾸는 기업’ 소개 시간에서는 15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해 선배 기업으로서의 운영 경험을 통한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11월 신규로 인증받은 예비사회적기업의 포부, 사회적경제 분야로 진입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의 계획 등을 소개했다.
한 참석자는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목표를 향해 힘을 모아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한 부분이 가장 큰 변화”라며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되어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문제해결 중심에 사회적경제기업이 앞장서려면 기업 간 협력과 연대가 중요하다”며 “시에서도 지속가능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간 광명사경은 사회적경제기업, 활동가 등 관련자들의 의견을 담아 매월 한 가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하는 소규모 강좌집담회이다. 월간 광명사경은 11월 진행을 끝으로 올해를 마무리하고 내년 2월 새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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