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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지역문제 해결 위한 시민회의 참여자 모집 -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회의’ 개최-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활성화 및 개선 방안 마련 위한 시민의견 수렴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지속협) 활성화 및 개선 방안 마련을 함께 논의할 ‘시민회의’ 참여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회의는 민관협치사업기획단이 마련한 지속협 혁신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광명시 시정협치협의회는 민관협업으로 지속협 혁신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8월 민관협치 사업 기획단을 구성했으며, 기획단은 전문가, 관련 부서, 민간 분야 이해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와 함께 6차례 회의를 거쳐 지속협 혁신안 수립 방향을 도출했다. 시정협치협의회는 민관협치 체계 구축 및 활성화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민관협치기구이다. 광명시, 광명시의회, 시민단체 등 24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시정협치협의회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시민 의견을 반영한 혁신안을 지속협에 권고할 예정이다. 시민회의 참여를 원하는 광명시민은 오는 22일까지 광명시청 누리집(gm.go.kr) 또는 네이버폼(naver.me/x9BrHQFB)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광명시는 지역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민과 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민관협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민관협치 활성화 2차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협치 의제를 적극 발굴해 민관협치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정치 광명뉴스 2024.10.17 좋아요 0
‘광명시민의 삶을 바꾸는 교육의 시작’광명시 여성비전센터, 2024년 하반기 정규과정 개강 - 2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4개월간 46개 과정 운영, 등록 수강생 667명- 2023년 수강생 자격증 취득률 82% 기록, 취업 연계 사례도 증가- 박승원 시장 “교육은 나의 삶과 세상을 바꾸는 원천” 광명시(시장 박승원) 여성비전센터가 2024년 하반기 정규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정규과정은 20일 여성비전센터에서 개최된 하반기(52기) 정규과정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667명의 수강생이 4개월간 교육과정을 이수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시민, 강사, 수강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나의 삶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힘의 원천은 교육에 있다”며 “여러분이 목표하신 교육의 성과를 꼭 달성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 “청년, 여성, 노인 등 각 계층의 자기개발과 경제적 자립,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의 정규과정은 25개의 자격증 취득과정과 21개의 취·창업 지원과정으로 운영된다. 자격증 취득과정에는 회계사무와 각종 요리기능사 자격과정 등이 있고, 취·창업지원과정에는 발효식품 창업과정, 온라인판매 창업과정 등이 있다. 2023년에는 자격증 취득과정 수강생 585명 중 479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여 82%의 높은 취득률을 기록했다. 이를 기반으로 취업에 성공한 사례가 점차 늘고 있어 여성비전센터의 역할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오는 9월 주경야독하는 시민들을 위한 야간 단기 특강을 개강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누리집(woman.gm.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중요한 사항은 광명시 여성비전센터(02-2680-2881)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 광명뉴스 2024.08.20 좋아요 0
광명시,‘제3회 환경교육주간’환경교육 한마당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 6월 1일부터 7일까지 안터생태 체험프로그램, 광명의 새 전시회, 정책토론회, 생물다양성 환경교육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좋다!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어서’를 주제로 지난 6월 1일부터 7일까지 제3회 환경교육주간행사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안터생태체험프로그램 ▲광명의 새 전시회 ▲환경교육 청(聽)책 토론회 ▲생물다양성 환경교육 특별 강연 ▲환경교육체험부스 ▲광명 에코버스 타요 ▲미세먼지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환경교육주간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1일 안터생태체험프로그램에는 시민 60여 명이 참여해 안터생태공원의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했다. 3일부터 7일까지 광명평생학습원 전시실에서 진행된 환경교육주간 특별 전시회 ‘함께 살아가는 우리: 광명의 새’는 생물다양성과 우리 주변에 친근하게 살아가는 새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물들을 선보여 200명 이상의 시민이 다녀갔다. 전시회 참가자는 “광명에 이렇게 많은 새가 살고 있는지 처음 알았다”며 “새 이외에도 다양한 생물을 주제로 다루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4일 오전에 진행된 환경교육 ‘청(聽)책토론회’에서는 박승원 시장이 광명시의 탄소중립 정책과 노력, 그간의 환경교육 추진 성과를 직접 공유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이 발제자로 나서고 김남수 국토환경연구원 부원장, 정수정 한국환경교육연구소장, 하지원 (사)에코나우 대표 등 전문가 패널과 광명시 환경교육 활동가, 환경 관련 단체, 시민정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환경교육도시인 광명시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4일 오후에는 생물다양성재단 이사장인 최재천 교수가 ‘생태적 전환-기후 및 생물다양성 위기’를 주제로...
광명뉴스 2024.06.10 좋아요 0
박승원 광명시장 “시민 일상에 환경교육 자리 잡게 할 것” - 광명시, 4일 환경교육 청(聽)책 토론회 열고 환경교육 활성화 모색- 박승원 시장과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 주제발표 나서- 박 시장 “탄소중립 성공 실천을 위해 시민 환경교육 일상화 필요”- 김 센터장 “기후위기 극복은 최대 시대적 과제, 국민 환경학습권 보장해야”- 전문가들, 환경교육 일상화 위한 광명시 평생학습 및 정책 기반 호평박승원 광명시장이 탄소중립의 성공적인 실천을 위해 시민의 환경교육 일상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4일 오전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경교육 청(聽)책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서 광명시의 탄소중립 정책과 노력,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환경교육도시로서 탄소중립을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시민 일상에 환경교육을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박 시장은 다양한 환경교육을 비롯해 탄소 흡수원인 정원을 늘리는 정책을 시행하고, 환경 활동가, 환경단체 등 모든 시민과의 연대와 공감을 통해 새로운 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숙의 토론의 장으로 시가 올해 새로 도입한 ‘청(聽)책토론회’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환경교육도시인 광명시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박 시장과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이 발제자로 나섰으며, 김남수 국토환경연구원 부원장, 정수정 한국환경교육연구소장, 하지원 (사)에코나우 대표가 전문가 패널로 참여했다. 또 광명시 환경교육 활동가와 환경 관련 단체, 시민정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김 센터장은 박 시장에 이어 발제자로 나서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환경교육도시의 방향’을 발표했다. 김 센터장은 “우리가 맞고 있는...
정치 광명뉴스 2024.06.05 좋아요 0
광명시 푸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청소년동아리 연합 버스킹 ‘푸름에 봄이 왔나 봄’ 개최 - 문화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광명시 청소년이 직접 참여 - 청소년 밴드·댄스 동아리 5개 팀 공연, 동아리 1개 팀은 체험부스 운영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푸름청소년활동센터는 지난 13일 철산상업지구 원형광장에서 청소년동아리 연합 버스킹 ‘푸름에 봄이 왔나 봄’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지난 2달간 장소 섭외부터 행사 제목 선정, 물품 준비 등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기획했으며, 행사 당일 장소 세팅과 음향·장비 관리, 버스킹 MC 진행 등 청소년들 스스로 역할을 분담하여 운영하며 주도적인 청소년 문화행사를 이끌었다. 이날 버스킹은 밴드동아리 ‘누아’의 조윤 청소년이 MC를 맡아 진행한 가운데 청소년 댄스동아리(크로커스, 스윕, 플레이백)와 밴드동아리(누아, WE:ONE) 등 5팀이 멋진 공연을 펼쳤다. 또한 동아리 하늘비는 모루 인형 키링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한마당을 만들었다. 푸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월’ 회장 임사랑(광휘고등학교 2학년) 청소년은 “지역주민들이 청소년들의 공연에 호응을 많이 해줘서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문화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름청소년활동센터는 여행, 공연, 취미, 봉사 등 청소년이 관심 있는 모든 분야에서 관내 9~24세 청소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소년동아리를 연중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푸름청소년활동센터(02-2619-9986)로 문의하면 된다.
사회 광명뉴스 2024.04.15 좋아요 0
탄소중립 실천하고 스마트하게 포인트 쌓자!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앱 출시 - 15일 탄소중립 포인트 애플리케이션 출시 - 복잡한 인증 절차 개선, 간편하게 포인트 신청 가능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15일 출시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광명시민 탄소중립 활동가를 뜻하는 ‘기후의병’들이 탄소중립 활동 인증과 포인트 신청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앱이다.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는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광명시민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17개의 탄소중립 실천 분야를 수행하고 사진으로 인증하면 분야마다 정해진 포인트를 지급한다. 1년 되대 10만 포인트를 지급하며, 포인트는 광명사랑화폐로 전환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그간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는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 누리집에 접속하여 실천 분야별로 인증 절차를 거쳐야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었다. 시는 시민들이 포인트를 받기 위해 누리집에 일일이 접속해 실천 분야를 인증하는 절차에 불편을 느껴 시스템을 개선해달라는 요청이 많아 앱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 앱을 이용하면 간편한 인증을 통해 포인트를 신청할 수 있으며, 알림서비스로 빠르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IOS)를 통해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앱을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사용하면 된다. 기존과 같이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 누리집에 접속 후 본인 인증 절차를 걸쳐 가입할 수도 있다. 기존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회원은 그대로 연동되어 따로 회원가입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앱을 통해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생활 속 탄소중립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사회 광명뉴스 2024.04.15 좋아요 0
정치 광명뉴스 2024.04.12 좋아요 0
정치 광명뉴스 2024.04.12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