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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평생학습원,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위원회 개최 - 신규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위원 7명 위촉장 수여- 올해 장애인 평생교육 발전 방안 모색 광명시(시장 박승원) 평생학습원은 지난 27일 장애인 평생학습실에서 ‘2024년 제1차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위원회 신규위원 7명에 위촉장을 수여하며 제3기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위원회 출범을 알렸다. 운영위원으로 국립특수교육원 장애인 평생교육과, 광명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 광명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농아인협회 등의 전문가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활동가 대표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출범한 제3기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위원회는 광명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한 자문 역할을 하며 다방면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촉장 수여에 이은 회의에서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계획을 보고하고 장애인 평생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용진 평생학습사업본부장은 “광명시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가 많은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발전된 장애인 평생교육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20년에 전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지난해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특별상,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우수상,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수사례 10선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찾아가는 삼삼삼오오 마을배움터 ▲장애인 평생교육 보조금 사업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 등 기존 사업과 함께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등 신규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회 광명뉴스 2024.03.28 좋아요 0
광명시, 제3기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 위원 100명 모집 - 함께 하는 평생학습으로 우리 마을을 변화시킬 시민 참여 기다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기관·단체·시민의 협력 강화로 효율적인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제3기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 신규 위원 100명을 모집한다. 권역별실무위원회는 으뜸터(광명1~3동), 다울마을(광명4~7동), 철산지기(철산동), 하안처럼(하안동), 예터지기(소하, 일직, 학온동) 5개 권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권역별로 30명 이내 위원을 모집한다. 광명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의 시민은 누구나 해당 권역 실무위원회에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권역 소재 사업장 또는 기관(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 권역별실무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2024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권역별실무위원회 위원은 ▲평생학습 마을배움터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마을평생학습축제 기획 및 추진 ▲마을평생학습 활성화 관련 사업 개발 및 추진 등 마을을 기반으로 하는 평생학습의 밑거름 역할을 담당한다.신청 접수 기간은 2월 16일부터 29일까지이며, 이메일(cherry946@korea.kr) 또는 평생학습원을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시는 3월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권역별실무위원회 위원을 최종 선발하고 4월 중 위촉할 예정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제3기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와 함께 협력하여 새롭게 변화되는 평생학습마을로 나아가며 발전하는 평생학습도시 광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광명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lll.gm.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담당자(02-2680-6200/ 6118)에게 문의하면 된다.
정치 광명뉴스 2024.02.09 좋아요 0
광명시 평생학습원, 시민에게 미래 대응 역량 선도적으로 제시하는 특강 ‘트렌드 코리아 2024’ 성료 - ‘트렌드 코리아 2024, Dragon Eyes’의 공저자 최지혜 박사 초청-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역량에 주목 광명시(시장 박승원) 평생학습원은 지난 6일 ‘트렌드 코리아 2024, Dragon Eyes’의 공저자 최지혜 박사를 초청해 ‘소비로 보는 2024년 대한민국’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는 사전 신청을 받은 광명시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강은 ‘트렌드 코리아’가 뽑은 2024년 키워드인 ▲분초사회(1분 1초가 아까운 세상) ▲호모 프롬프트(AI가 인간보다 똑똑하다?) ▲버라이어티 가격전략(최저가가 아닌 최적가) ▲육각형 인간(강박적인 완벽함을 꿈꾸는 사람들) ▲도파밍(재미만 쫓는 인간) ▲요즘남편 없던아빠(평등한 동반자) ▲돌봄경제(인간은 누구나 돌봄을 필요로 한다)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최지혜 박사는 인공지능 시대에 점점 인간의 자리가 없어져 가는 현재에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역량에 대해 주목하며 부제를 ‘Dragon Eyes(화룡점정)’로 정한 이유를 밝히고 관계를 맺고 있는 사회에서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했다. 시 관계자는 “청룡을 타고 비상하는 2024년을 꿈꾸며 이번 특강이 미래 대응 역량을 키우는 첫 출발점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환경과 사회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직장인들을 위한 저녁 시간대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 광명뉴스 2023.12.08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