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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어요!광명시, 2023년 문화예술 기획공연 ‘수수한 쫑파티’ 개최 - 광명시, 수험생을 위한 위로 공연 열어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23년도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연말 기획공연 ‘수수한 쫑파티’를 개최한다. 내년 성인이 되는 고3 수험생 예비 청년들의 지난 시간을 위로하고 앞날을 축하는 장이 될 ‘수수한 쫑파티’는 ‘2023년 문화예술기획공연’의 두 번째 무대로 오는 17일 오후 5시에 광명시민체육관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쇼미더머니에 출연하고 고등래퍼4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스카이민혁, 맥대디(Mckdaddy)의 힙합 공연과 DJ 파티 그리고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동백꽃 필 무렵’, 웹드라마 ‘에이틴’ 등 다수의 OST 참여를 통해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모트(Motte)의 라이브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시험으로 인해 많이 지쳤을 텐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자리로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수험생 여러분의 밝은 앞날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수수한 쫑파티’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단체관람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문화관광과(☎02-2680-5284)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 광명뉴스 2023.12.04 좋아요 0
광명시, 함께 성장하고 세상을 바꾸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대활동 추진 - 29일 ‘도전-변화-희망에 대한 우리들 이야기’를 주제로 ‘월간 광명사경 11월 특별호’ 진행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9일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관 더가치홀에서 ‘도전-변화-희망에 대한 우리들 이야기’를 주제로 사회적경제 특강 시리즈 ‘월간 광명사경 11월 특별호’를 개최했다. 이번 ‘월간 광명사경’은 올해 매월 진행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의 주제를 돌아보고 내년의 주제에 관해 이야기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세상을 바꾸는 기업’ 소개 시간에서는 15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해 선배 기업으로서의 운영 경험을 통한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11월 신규로 인증받은 예비사회적기업의 포부, 사회적경제 분야로 진입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의 계획 등을 소개했다. 한 참석자는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목표를 향해 힘을 모아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한 부분이 가장 큰 변화”라며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되어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문제해결 중심에 사회적경제기업이 앞장서려면 기업 간 협력과 연대가 중요하다”며 “시에서도 지속가능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월간 광명사경은 사회적경제기업, 활동가 등 관련자들의 의견을 담아 매월 한 가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하는 소규모 강좌집담회이다. 월간 광명사경은 11월 진행을 끝으로 올해를 마무리하고 내년 2월 새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정치 광명뉴스 2023.12.01 좋아요 1
2023 광명여성의전화 여성인권영화제 “틀을 깨다” 개최 오는 12월 01일(금) 오전 11시부터 18시 30분까지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2023 광명여성의전화 여성인권영화제 “틀을 깨다”가 2023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2023 광명여성의전화 여성인권영화제(이하 ‘영화제’)는 여성에 대한 폭력을 심각한 사회 문제로 인식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하여 여성폭력을 근절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16회째를 맞이한다. 영화제는 총 3부로 구성되어 ▶1부는 개막식과 비올라 앙상블 축하공연과 ‘이씨 가문의 형제들’, ‘해피해피 이혼파티’ 등 단편영화 2편이 상영되고 ▶2부는 ‘두 사람을 위한 식탁’ 장편 1편 상영과 ‘두 사람을 위한 식탁’의 김보람 감독과 주연배우 박채영, ‘해피해피 이혼파티’의 남순아 감독등 총 세 명의 관계자가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한다. ▶3부는 ‘귀신친구’, ‘젖꼭지 3차대전’, ‘몸값’, ‘자유연기’ 등 단편영화 4편이 상영되고 일정이 마무리 된다. 본 영화제는 해설이 있는 영화로 영화 상영 전 간단한 해설이 곁들여질 예정이다. GV진행과 영화해설은 젠더와예술문화연구원 강은아 대표가 맡아서 진행한다. 영화제 문의와 관람신청은 광명여성의전화 홈페이지(https://www.kmwhl.org/), 사무전화 02-2060-0245 또는 포스터 상단의 QR 코드로 가능하다. - 제 목 : 2023 광명여성의전화 여성인권영화제 “틀을 깨다”- 일 시 : 2023년 12월 01일 금요일 오전 11시~18시 30분- 장 소 : 광명시평생학습원 104호(청년어울림실)- 공 연 비 : 무료- 대 상 : 1,2부는 누구나 가능, 3부는 19세 이상만 참가신청 가능- 공연내용 : 개막식, 축하공연1부 – 이씨 가문의 형제들, 해피해피 이혼파티 2부 – 두 사람을 위한 식탁, GV진행3부 – 귀신친구, 젖꼭지 3차대전, 몸값, 자유연기 -...
광명뉴스 2023.11.30 좋아요 0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업사이클 체험교육 프로그램,환경 교육 필수코스로 자리매김 - 올 한해 전국 130여 기관 6천여 명이 참여- 청소년 대상, 무장애 특별교육 프로그램으로 업사이클 교육 특화 운영   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업사이클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올 한해 전국에서 6천여 명이 수강하면서 환경 교육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환경부 지정 환경교육도시인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업사이클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예술과 접목한 체험형 교육으로 단순한 업사이클 체험을 넘어 ‘자원순환’과 ‘순환경제’에 대한 이론교육으로 확대되면서 업사이클을 이해하고 환경문제에 좀 더 쉽게 접근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전국 공공기관 및 시도교육청에서 학년별 학생 교육, 교직원 및 임직원 연수,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을 목적으로 올해 132개 기관에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업사이클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수강을 신청해 400여 개 수업이 개설되며 총 6천여 명이 참여했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매해 참여 인원이 늘어나고 있으며, 수강생 91% 이상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2015년 개관 이래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체험교육 프로그램의 누적 수강생 수는 3만 1천여 명을 넘어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무장애 업사이클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부천혜림학교 등 특수교육기관에서 지속적으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있으며, 소외된 계층 없이 누구나 업사이클 체험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에코건축학교’, ‘환상웹툰교실’, ‘리플레이메이커’ 등 다양한 특별교육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건축가, 웹툰 작가, 공연연출가 등 현업에 종사하는 특정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작업하고 배우며 자신의 꿈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광명교육지원청과 협약을...
문화 광명뉴스 2023.11.30 좋아요 0
광명시, 용적률 상향 등 주민 의견 반영한 철산·하안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최종안 수립 - 용적률 320%→330%로 상향, 기부채납 의무공공기여량 10%→8%로 하향- 건축물 최고 높이는 경관 특화 시 완화 가능성 열어둬- 12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 거쳐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 예정- 박승원 시장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주거단지,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조성”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용적률 상향 등 주민 요구를 반영한 합리적인 철산․하안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최종안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한 지구단위계획안은 재건축 시기가 도래한 철산‧하안 택지개발지구 정비사업을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주거단지,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지는 철산동 449 일원 철산주공 12, 13단지와 하안동 651 일원 하안주공 1~12단지이다. 시는 이번 계획안 수립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주민 열람과 설명회 등을 진행했으며, 주민들이 제안한 요구사항에 대하여 도시계획 관련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합리적인 관점에서 최대한 수용했다. 시에 따르면 주민들은 기부채납 의무공공기여량을 0~5%로, 중첩 용적률을 최대 360%로, 건축물 최고 높이를 150m로 상향해 줄 것 등을 요청했다. 8월 주민 열람 당시 계획안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 상향, 기부채납 의무공공기여량 10%, 기준용적률 220%, 허용용적률 250%, 상한용적률 280%, 중첩용적률 320%, 최고 높이 130m였다. 우선 기부채납 의무공공기여량은 8%로 낮췄다. 시는 당초 도시계획 연속성과 재건축 정비사업 후 주거밀도 증가에 따라 적정 기반 시설과 생활 SOC를 확보하기 위해 종 상향에 따른 의무공공기여량을 10%로 정했으나, 15층 규모의 중층 단지의 열악한 사업성, 타 시군 사례, 관련 지침을 면밀히...
정치 광명뉴스 2023.11.30 좋아요 0
“광명시립하안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문화·체육 오락 사업, 연간 어르신 140명 참여!”-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나의 노후 ‘예(藝)! 예(禮)! 예(預)!’ 성과보고회 진행 -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지난 11월 29일(수) 하안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나의 노후, 예(藝)! 예(禮)! 예(預)!“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나의 노후 ‘예(藝)! 예(禮)! 예(預)!’는 광명시에서 지원하고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어르신 문화·체육 오락 사업’이다. 복지관과 지역의 민간 시설(학원)이 MOU를 체결, 총 6개 과목의 수업을 6개월간 지원했다. 함께한 민간 시설(학원)은 다음과 같다. ▲서예-범계서예연구실(대표 임종국), ▲실버요가-캥거루바디스쿨(대표 남보미), ▲웰빙댄스-광명에어로빅YAHA(대표 윤명정), ▲피아노-잘 가르치는 피아노(대표 백수인), ▲미술-그림 그리는 날(대표 권성원), ▲도예-캣세라(대표 김유경) 한 해 동안 본 사업에 어르신 총 140명이 참여했으며, 새로운 문화를 배울 뿐만 아니라 어르신 간의 교류 확장의 기회가 되었다. 이처럼 풍성한 어르신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자 지역주민과 학원 대표를 초청, 성과공유회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웰빙댄스 수강생이 공연을 펼쳤고 서예, 도예, 미술 등 총 54점이 11월 29일부터 하안종합사회복지관 내에서 전시하고 있다. 서예 활동에 참여한 전도야 어르신은 ”작품을 위해 한 글자 한 글자 쓰고 배워가는 과정도 재밌었지만, 이렇게 작품을 완성하고 나니 뿌듯하기도 하고 자랑스럽다. 우리 같은 나이대에도 재밌게 취미생활 할 수 있다는 것을 동년배 친구들에게도 알려주고 용기를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김재란 관장은 ”문화, 체육 등 전문 분야의 학원 대표님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덕분에 우리 지역의 많은 어르신께 높은...
사회 광명뉴스 2023.11.30 좋아요 0
경제 광명뉴스 2023.11.29 좋아요 0
(사)한국예총 광명지회, ‘예술& AI 융합 공생 토론회’ 개최 (사)한국예총 광명지회는 오는 12월 1일 오후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예술&AI 융합 공생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예술과 AI의 미래 그리고 예술과 AI가 융합되어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 논의하며 광명시 문화예술에 꼭 필요한 기술과 예술의 공생을 전망해 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주형 (사)한국예총 광명지회장은 “이번 토론회는 예술과 AI가 융합 공생하여 아름다운 창작물을 도출해 내고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AI를 어떻게 더 효율적, 협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AI 활용을 더욱 구체화하여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한국해양대학교 겸임교수이자 젠더와 예술문화연구원 대표인 강은아 좌장이 진행을 맡으며 김형복 ‘텍스트웍스’ R&D AI 본부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영화, 미술, 음악 등의 AI 융합 과정을 콘텐츠에 맞게 쉽게 풀어줄 예정이다. ‘Superb AI’ 엔지니어 윤석민 발제자는 개인화된 예술 경험, 창의적 실험의 확장, 대화형 예술의 발전, 예술의 접근성 향상 등 AI가 가지는 무한한 가능성과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예술 형태를 탐색하고 창조하는 예술 산업이 세계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사례를 보여준다. 토론자로는 박영미 서예미학 박사와 한국미술협회 회원인 문재연 서양화가가 참여할 예정이며 분야별 인공지능이 예술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문화예술 관계자뿐만 아니라 광명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화 광명뉴스 2023.11.29 좋아요 1
박승원 시장“상생, 성장, 공동체에 중점 두고 2024년 예산 운용” - 박승원 시장, 27일 광명시의회에서 2024년 본예산 시정 연설 나서- 총 1조 635억 원 규모, 민생경제 회복, 지속가능성장, 공동체 회복에 집중- 선심성‧중복‧유사 사업 삭감, 시책추진비 10% 삭감 등 세출 구조 조정 - 박 시장 “혁신, 성장, 상생으로 시민협력시대, 함께 키우는 미래 광명 만들 것” 박승원 광명시장이 내년 시 예산을 ‘상생, 성장, 공동체’에 중점을 두고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27일 오전 광명시의회 제281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코로나 감염병이라는 겨울은 끝났지만, 기후변화, 전쟁, 양극화, 경제 등 복합적인 위기의 한파가 몰려오고 있다”라며 “세수 마련이 녹록지 않지만, 위기 속에서 민생을 보듬는 재정 운용을 위해 불요불급한 사업을 정비해 확장 재정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는 2024년 본예산을 편성하면서 재원 부족 사태를 극복하고, 민생경제 안정과 지속가능한 미래 투자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일반회계 요구액 9천944억 원 대비 10.2%인 1천11억 원을 삭감하는 강력한 세출 구조 조정을 단행했다. 내용은 대규모 투자사업의 투입 시기를 조율하고, 선심성, 중복, 유사 사업 정리, 출자출연기관 예산 동결,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장, 과장의 시책추진비 10% 삭감, 행정운영비 5% 삭감 등이다. 박 시장은 “코로나 감염병과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시민의 연대로 막아내면서 함께하면 실패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신했다”라며 “이제 다시 시민의 저력을 모아 우리가 당면한 복합적 위기로부터 민생을 지켜내고, 위기를 기회로 바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정치 광명뉴스 2023.11.27 좋아요 0
문화 광명뉴스 2023.11.26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