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 min read
정치 광명뉴스 2024.03.01 좋아요 0
시민 건강권 향상… 광명시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 문 열어 -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 3월부터 운영… 소하권역 시민에 건강증진 기회 제공- 다목적교육실, 운동교육실, 체력측정실, 영양교육실, 체력단련실 등 갖춰- 만성질환 예방 사업, 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관리 등 다양한 건강 서비스 제공- 3월 4~29일 개소 기념행사 진행… 인바디 등 건강상태 측정, 건강상담 등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소하동 일대 지역주민의 건강권 향상을 지원할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를 3월부터 운영한다.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는 관내 타 지역에 비해 공공보건의료서비스가 부족한 소하권역 주민의 건강증진 기회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하로 196 광명노인회관 2층에 약 280평(857.87㎡) 규모로 조성된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는 다목적교육실, 운동교육실, 체력측정실, 영양교육실, 열린체력단련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혈압 등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이에 따른 생활 습관 개선법, 맞춤형 운동과 추천 식단 등을 제안하는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을 연중 운영한다. 또 비만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체성분 검사와 영양 및 운동 상담을 포함해 만성질환 예방법을 지역 의료기관 의료진과 연계한 공개 건강강좌도 연 2회 운영할 계획이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우선 성인 대상 ‘소중한 하루 건강 밥상’이라는 저염·저당 반찬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후 초등학생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꾸러기 요리 교실’, 영아의 영양관리에 중점을 둔 이유식 교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 식생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운동교육실에서는 힐링요가교실, 실버체조교실, 실버근력운동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이...
사회 광명뉴스 2024.02.28 좋아요 0
광명시, 1.5℃ 기후의병이 탄소중립 실천하는 우리 동네 카페 소개하는 ‘탄·카·소’ 이벤트 진행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월 26일부터 3월 15일까지 1.5℃ 기후의병 탄·카·소(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우리 동네 카페를 소개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1.5℃ 기후의병은 지구 온도 1.5℃ 상승을 막기 위해 일상에서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시민으로, 탄·카·소 이벤트는 1.5℃ 기후의병의 2024년 첫 온라인 활동이다. 이벤트 참여는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 SNS 채널 구독 후 텀블러 이용 할인을 시행하는 동네 카페 사진을 찍어 QR코드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전체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명에게는 5천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기후의병들이 지구를 살리는 작은 습관인 텀블러 이용을 생활화하고 텀블러 이용 할인에 동참하는 카페가 많아져 제로웨이스트 사회에 한 발 가까워지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1.5℃ 기후의병 카카오톡 채널과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 누리집(https://netzero.gm.go.kr) 그리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기후에너지와 관련한 주요 행사 및 캠페인, 다양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정보 등을 간편하게 전달함으로써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진남 탄소중립과장은 “1.5℃ 기후의병과의 적극적인 양방향 소통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 광명뉴스 2024.02.27 좋아요 0
광명시, 전국 최초 폐가전 거주형태별 맞춤형 수거 서비스 시행 - 2월부터 공동주택 시범 실시, 3월 2일부터 전 지역 서비스 시행- 전국 최초 시민과 생산자 간 폐가전에 대한 자원순환 처리 체계 구축- 시민 배출 폐가전제품 재활용률 22%에서 100%로 상승- 시청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또는 관할 청소대행업체에 신고 가능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오는 3월 2일부터 관내 모든 주택을 대상으로 폐가전 거주형태별 맞춤형 무상 수거서비스를 시행한다. 아울러 오는 6월부터는 대형폐기물 스티커 대상 항목에서 가전류를 30년 만에 무상으로 변경한다. 시는 26일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와 폐가전 자원순환처리 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순환거버넌스는 환경부에서 설립한 폐가전제품 재활용 비영리 단체이면서 전자제품 제조사가 출자한 의무회수법인이다. 협약은 광명시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거주 형태별(공동주택, 단독‧연립주택)로 맞춤형 폐가전 무상 수거 서비스를 시행하는 내용이다. 협약에 따라 대형 폐가전과 소형 폐가전 등 폐가전제품의 수집·운반·재활용 업무를 폐가전 의무 대행 기관으로 일원화해 처리하는 시스템이 전국 최초로 도입된다. 그간 폐가전은 대형과 소형에 따라 배출 방법이 달랐고, 특히 소형 폐가전은 5개 이하로 배출할 때 무상 수거 서비스가 없어 생활 폐기물로 배출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일부 시민들은 배출 방법을 잘 몰라 소형 폐가전에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붙여 배출하는 등 혼란을 겪기도 했다. 3월부터 소형 폐가전제품을 버리려면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에 문의해 이순환거버넌스와 지정된 날짜 및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단독‧연립주택은 광명시 관할 청소대행업체에 전화 또는 인터넷(www.gm.go.kr)으로 배출 일자를 신고한...
정치 광명뉴스 2024.02.26 좋아요 0
광명시, 새로운 광명형 돌봄모델 구축…학교 내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한다 - 광명시, 광명교육지원청, 광명광덕초등학교 14일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협약- 광명광덕초 내 유휴교실 2실을 다함께돌봄센터로 운영… 올 하반기 개소 목표- 박승원 시장 “학부모가 걱정 없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돌봄환경 조성”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관내 초등학교 내 유휴 교실을 ‘다함께돌봄센터’로 활용하는 새로운 돌봄 모델을 선보인다. 시는 14일 광명교육지원청 나눔배로실에서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현), 광명광덕초등학교와(교장 전성화) ‘광명광덕초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광명광덕초등학교 유휴 교실 2실(135㎡)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 운영하기 위해 3개 기관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학교 돌봄교실만으로 해소하지 못하는 초등돌봄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자 3개 기관이 뜻을 모았다”며 “다양하고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아동과 부모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행정복지센터 등 안전성과 접근성이 좋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맞벌이 가정 초등학교 자녀 등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부모의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정기․일시보호, 급․간식 제공을 비롯해 아동의 건전한 정서발달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광명시는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관내 8개 시설이 운영 중이다. 광명광덕초 다함께돌봄센터는 학교 내 조성되는 첫 번째 다함께돌봄센터이며, 리모델링 공사와 위탁운영자 선정을 거쳐 올해 하반기 개소할 예정이다.
사회 광명뉴스 2024.02.18 좋아요 0
광명시, 환경교육위원회 열고 환경교육 정책 발전 모색 - 8일 ‘2024년 제1회 환경교육위원회’ 개최 - 박승원 시장 “모든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환경교육도시 구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8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환경교육위원회’를 개최하고 환경교육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시 환경교육위원회는 한국환경교육연구소 등 환경 분야 전문가, 학교 관계자, 관계부서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시 환경교육에 관한 주요 정책 및 계획과 이행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2023년 환경교육 이행 실적 평가 결과 ▲2024년 광명시 환경교육 계획 ▲2024년 환경교육센터 환경교육 계획 등을 검토하고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환경교육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은 “환경교육사업은 민·관·학의 긴밀한 협력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환경교육위원회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해 모든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환경교육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이상원 서울교대 생활과학교육과 교수는 “광명시 환경교육계획을 바탕으로 ‘환경교육도시 광명’의 3개년 로드맵의 핵심 추진과제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환경교육을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광명시환경교육센터’를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 ‘우리마을 환경지킴프로젝트(마을리빙랩)’, ‘학교 환경동아리 지원사업’, 환경교육 교구 대여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회 광명뉴스 2024.02.12 좋아요 0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회의실‧교육장 무료 대관 - 13일부터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내 회의실·교육장 대관 서비스 운영- 광명시 소상공인 및 지역사회 단체 등 공익 목적이라면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 경기공유서비스 및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로 신청 가능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내 회의실과 교육장을 시민과 공유한다. 시는 시민들의 연대와 협력,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13일부터 하안동 소재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회의실과 교육장 무료 대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회의실은 59.38㎡(약 18평) 규모로 최대 20명이 쓸 수 있고, 교육장은 81.24㎡(약 25평) 규모로 최대 수용 인원은 30명이다. 두 곳 모두 전자칠판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21시까지이다. 하루 이용 시간은 2시간 이내이며, 필요시 1회 연장할 수 있다. 회의 및 교육 장소가 필요한 소상공인이나 지역사회 단체, 공익 목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대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광명시 오리로 651번길 8, 301호)로 방문 또는 전화(02-2680-7970, 02-2680-6865)로 예약하면 된다. 이영수 기업지원과장은 “지역 내 공유공간은 시민들의 공간 갈증 해소와 의사소통에 중요한 촉진제 역할을 한다”며 “이번에 개방한 공유공간은 시민들이 지역문제를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면서 지역사회 정체성과 연대감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 광명뉴스 2024.02.12 좋아요 0
광명시, 제3기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 위원 100명 모집 - 함께 하는 평생학습으로 우리 마을을 변화시킬 시민 참여 기다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기관·단체·시민의 협력 강화로 효율적인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제3기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 신규 위원 100명을 모집한다. 권역별실무위원회는 으뜸터(광명1~3동), 다울마을(광명4~7동), 철산지기(철산동), 하안처럼(하안동), 예터지기(소하, 일직, 학온동) 5개 권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권역별로 30명 이내 위원을 모집한다. 광명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의 시민은 누구나 해당 권역 실무위원회에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권역 소재 사업장 또는 기관(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 권역별실무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2024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권역별실무위원회 위원은 ▲평생학습 마을배움터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마을평생학습축제 기획 및 추진 ▲마을평생학습 활성화 관련 사업 개발 및 추진 등 마을을 기반으로 하는 평생학습의 밑거름 역할을 담당한다.신청 접수 기간은 2월 16일부터 29일까지이며, 이메일(cherry946@korea.kr) 또는 평생학습원을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시는 3월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권역별실무위원회 위원을 최종 선발하고 4월 중 위촉할 예정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제3기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와 함께 협력하여 새롭게 변화되는 평생학습마을로 나아가며 발전하는 평생학습도시 광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광명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lll.gm.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담당자(02-2680-6200/ 6118)에게 문의하면 된다.
정치 광명뉴스 2024.02.09 좋아요 0
광명시 탄소중립 시즌2, 정책 내실 다지고 속도 낸다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출범… 실천 전략 담은 기본계획 수립 순항 -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4개 분과 20명 위원 위촉- 광명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중… 실질적 탄소중립 사업 담아- 박승원 시장 “2050 탄소중립도시 실현 위한 탄탄한 토대 만들 것”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도시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는 지난해 7월 선포한 ‘2050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진 전략과 구체적 실천 사업을 담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올해 ‘탄소중립 시즌2’를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시민의 참여를 중심으로 어느 도시보다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올해는 고취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정책 내실을 다지고 실질적 목표 달성에 속도를 붙이는 탄소중립 시즌2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탄소중립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광명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지난 7일 위원 위촉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탄소중립 정책 ▲에너지 전환 ▲스마트 교통 ▲그린 주택 등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탄소중립 정책 및 계획,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광명시의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기준 등을 담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4월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10년을...
정치 광명뉴스 2024.02.09 좋아요 0
하안종합사회복지관, 2024년 설맞이 “설레는 행福나눔”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새해 출발!광명시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2월 7일 2024년 설날 행사 ‘설레는 행福나눔’을 통해 지역주민 450여 명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특별히 소외, 고립, 고독 위험이 높은 지역 어르신,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 복지사각지대 청년·중장년·어르신 1인가구 총 450여 명을 찾아, 설맞이 든든 식사, 쌀, 라면 등 식료품, 온수매트 등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설레는 행福나눔’에는 코스트코 광명점, 광명제일새마을금고, 화영운수, 광명순복음교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광명시를 포함하여 이웃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는 기업·기관·단체의 후원으로 마련되어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설레는 행福나눔’으로 만나게 된 지역주민은 “혼자 설날을 맞이해야 해서 한편에 쓸쓸한 마음이 있었는데, 나같은 이웃을 돌아보는 기업, 단체, 복지관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며 “더욱 행복한 2024년이 될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김재란 관장은 “매년 명절마다 특별히 소외, 고립, 고독을 예방하고자 애써왔는데, 올해도 이렇게 많은 기업, 단체에서 온정을 더해주셔서 감사하다”며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고독, 소외, 고립 없는 마을, 지역주민이 삶 속에서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경험할 수 있는 공존 복지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회 광명뉴스 2024.02.07 좋아요 0